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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의 선발

청백리는 어떻게 선발했을까요?

청백리는 고려시대부터 나라에서 뽑았어요. 관리라면 모두 청백리로 뽑힐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직접 일반 백성을 다스리는 지방관리를 지낸 사람 중에서만 뽑았어요. 고려시대에는 청백리를 뽑을 때, 백성들에게 올바른 정치를 베풀고, 백성들을 인자한 마음으로 대하고 바르게 가르치며, 왕의 뜻을 잘 받들어 도리에 어긋남이 없이 직무를 수행하는 관리 중에서 마음이 넓고 어진 사람만을 가려 뽑았어요.

다음 내용 참조

조선시대에는 중요한 관직에 있는 신하들과 사헌부와 사간원 등에서 추천하여 선정하였어요. 일반 백성을 직접 다스리는 지방관을 지낸 적이 있으며, 인자하고 청렴결백하며 공무를 능률적으로 수행하고 국가에 특별히 공헌한 것이 있는 관리라야 청백리가 될 수 있었어요. 또 그 이름도 살아있는 사람은 염근리(廉勤吏), 죽은 사람은 청백리라고 다르게 불렀어요. 그래서 염근리에게는 상을 주고 칭찬하며, 청백리는 그 뜻을 기리고 그 자손들을 관리로 채용해 주었어요. 때로는 염근리와 청백리를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고 염근리도 그냥 청백리라고 부르기도 했어요.